우리가 더 나은 삶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음을 세상에 증명하고 싶다.
- 본문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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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조디스펜자
이 책은 시크릿과 같으면서도 다른 책입니다.
시크릿이 어떤 미래에 대한 상상을 통해 그걸 이룬다면 여기는
그걸 이룰 수 있는 과학적 근거나 설명을 제시합니다.
단순히 믿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해서 꿈을 실현시킬 수 있는지
그걸 위해 우리 몸의 자율신경계를 어떻게 조절하여 우리몸의
균형과 건강을 통해 잠재의식을 발현하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질병을 만드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유전자에 신호를
보내는 외부환경이라고 합니다.
즉 우리의 질병은 유전보다 95%확률로 환경에 달려있다고 하고
스트레스 상황하에서 우리는 에너지를 너무나 소모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의도와 고양된 감정을 통해 미래에 주파수를 조율할
필요성이 있는 거죠.
그러기 위해 ‘에너지 센터 축복하기 명상’ ‘마인드무비’ ‘각종 호흡법’ ‘일관성프로젝트’ 등
많은 기법들이 동원됩니다.
또한 명상은 몸의 각부분과 ‘주변공간’에의 집중으로 오픈포커스
브레인에 나온 내용들이 이 책에도 실려있더군요.
(반갑습니다. 아는 책이 내가 보는 책에 나오면)
간단히 말해서 어느 하나의 집중이 아니라 자신 몸과 몸을
둘러싼 공간에 집중하는 약간 넓은 집중법의 일환입니다.
우리는 챗바퀴 같은 생황을 통해 매일 같은 생각을 하고 비슷한
감정을 느끼고 과거를 재창조 합니다.
즉 같은 전자기장(에너지)을 거듭해서 방출하고 있죠.
그러기에 현재가 바뀌지 않습니다.
존재 상태를 바꾸기 위해 생각하고 느끼는 방식을 바꾸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 새로운 미래를 만들기 위한 마음 밑칠이 필요합니다.
명상이 필요하며, 특히 내부에 주의를 두어 내면세계를
새로 창조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의 생각은 당신이 통합장 안으로 보내는 전하(電荷)이고
이제 당신은 그 의도에 사랑,감사,고무,기쁨,흥분,경외,경탄 같은 고양된 감정을 덧붙여,
의도 한 일이 일어났을 때 느끼게 될 감정을 미리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 된다면 새로운 자아로, 에너지에 가까운 존재가 되고 이것이 궁금의 지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 디스펜자의 책을 이번에 처음 읽었는데, 알 듯 모를 듯 심오함을 많이 느낍니다.
의식의 전환을 통해 물질 세상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의 양자 속으로 뛰어들기
정말 멋지지 않나요?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06.gif)
다른 저작들(브레이킹, 플라시보)이 먼저 출간되었다고 하는데 한번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드네요.
또 한번 읽는거보다 2~3번 반복의 필요성이 있는 가치있는
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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