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

 

 

심플한 공부법이 이긴다

이 책은 의대에 다니며 8개월만에 일본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일본에 화재가 되었다는 저자의 공부법에

관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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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은 물론이고 직장인이더라도 안주하지 않고 삶의 다방면에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참 많아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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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부동산에 부쩍 흥미가 생겨 공인중개사도 공부하여 엊그제 시험도 보고 간만에 시간이 남아 도서관을 가니 공부법에 관한 책들 중 이 책이 제 흥미를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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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욕심이 많은 저는 한가지가 아니라 여러가지 공부를 하고 싶은데 하나조차 제대로 하기는 정말 어려운데 어떻게 조금 효율적인 방법이 이런 저자한테 나오지 않을까 참 많은 기대를 하고 책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합격에 필요한 것은?

수학이 취미인 만큼 저자는 단도직입적으로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그것은 바로 '공부의 효율'이라고요

저자 또한 시행착오를 거치며 PDCA(plan-do-check-act)의 과정을 거치고 개선하며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완성해 나갔습니다.

일단 한다는게 아니고 효율적인 방법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합니다.

 

선순환을 만드는 목표 설정과 동기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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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공부가 게임과 같이 재미있으면 당연히 다 공부를 하려고 하겠죠.

저자는 공부를 게임에 비유합니다.

그러기 위해 적절한 방법의 활용, 수준에 맞춰 공부하기, 게임처럼 공부하기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그리고 이제 목표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에 대해 알아봅니다.

 

심플한 공부법의 핵심, 역산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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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고 대략적인 스케줄을 짜고 하루의 목표를 세우는 방법입니다.

1. 목표를 알고 결승점을 설정한다.
2. 결승점까지 해야 할 것을 정한다.
3. 해야 할 것을 스케줄에 넣는다.
4. 실천한다.
5.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특히 전체를 의식하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 때에 줄기를 의식하는 대충의 전체상을 잡고 세세한 지식을 머리속에 넣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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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 우선순위 설정, 아웃풋을 통한 복습의 스킬등이 필요합니다. 아웃풋은 단순히 문제풀이 뿐 아니라 본인에게 설명하는 것도 굉장히 효과적인것은 다들 알고계시죠?

그 밖에 세세하게 공부와 관련 음악듣기 개념의 구체화와 추상화의 구분으로 이해하기 시간활용법, 휴식법, 암기법 등 저자의 경험에 의한 노하우등을 제시하니 조금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