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마흔살에 시작하는 주식공부 5일 완성

 

주식 투자의 목적은 수익을 내는 일이고 저자는 매년 약 40%의 수익을 올리고 실제 신문기사에도 난 적이 있는 투자자이다. 돈을 벌어 경제적 자유의 달성이란 목적을 달성하는 방법은 무수히 많다. 쉬워보이지만 주식만큼 어려운 것 또한 없는 것이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우리는 성공한 사람에게서 그 비법에 대해 궁금해 한다. 성공에 비법이야 있겠지만 100이면 100 다 다른 성공한 케이스를 통해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럴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하는 것은 아닐가 생각을 한다. 또한 주식을 하면서 감자,증자, 각종 채권 등 기본적인 주식 투자용어조차 모른다면 링에 올라 이기기란 더욱 쉽지 않은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링에서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초체력이 필요할 것이고 그것이 바론 주식용어 및 재무분석을 할 수 있는 기본적 역량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이런 부분을 쉽게 간단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종 목선정부터 투자에 도움이 될 내용들도 많이 담고 있다.

나 또한 모멘텀 투자나 기술적 투자보다는 기본적 분석을 통한 투자를 신봉하는 지라 이런 기본적으로 주식에 대해 알려주는 책은 한번씩 보고 눈에 익혀두려고 틈틈히 노력한다.

샌드타이거 상어는 한번 물면  이빨이 뽑히기 전까지 놓지 않는다.

-우리도 이렇게 투자해야 한다. 본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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