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의 합격 공부법:영어 한마디 못하던 열세 살 소녀는 어떻게 미국 변호사가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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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집요함'을 저자는 꼽습니다.
미국에서 어린시절부터 자라며 승승장구 한거 같아 보이는 그녀도 아르바이트로 학비와 용돈을 벌고
한번에 합격한 적도 없고 숱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절대 포기하지 않는 집요함과 노력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고 하는데
그녀 스스로 자신은 10분짜리 집중력이라고 합니다.
그런다고 집중력이 다는아닙니다.
그릿(grit)과 같이 회복탄력성 끈기도 못지않게
중요하니까요.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집중력과 같은 능력치 안에서 일단 하는 것이 첫걸음이라고 합니다.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 성취감 노트를 작성하였다는데 괜찮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대부분 공부계획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는 양이 본인의 능력에 비해 많은 욕심이기에과감히 줄이고
성취만족감을 높이라고 저자는 권합니다.
적은양이라도 매일매일 지켜나가는게 지키지 못하는 약속보다 훨씬 자신감을 가져다 주기 때문입니다.
또 계획서를 간단한 체크박스로 만들어진도 성취도 느낄수 있게 다이어리 쓰시는분들은 접목하셔도 좋을거 겉습니다.
또한 저자는 7번 통독스킬이 가장 맞는다고 하는데, 이는 7번읽기 공부법(야마구치 마유)과 비슷한 면이 없지않아있습니다.
어려움을 이기고 무언가 해냈을 때의 쾌감이 많은데 저자는 지금 변호사+유튜버+작가로 N잡러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계시는거 같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책 잘봤다고 이야기 한번 해드려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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