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돈의 흐름을 읽는누 -돈의 역사는 되풀이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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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하지않을까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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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없어서 불행한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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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많아서 불행한게 이왕이면 나은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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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연구원 조사에 따라도 높은 소득 수준은 안정적인 결혼생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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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지만 이것이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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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소득 수준의 향상'이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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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언제까지 직장인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있는 직장인도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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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미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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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자의 번역본은 많이 보았고, 그동안 다른 책들의 추천사도 많이 쓰신걸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책에 대한 기대는 많았는데, 뭔가 조금 아쉬운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읽어볼 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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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투자 진입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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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찰률 떨어질때 (70%대 낙찰률)

2) 미분양 물량 증가세 꺾일 때

3)금리인하 등 다양한 주택시장 부양정책 시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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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현재는 금리는 낮지만 정부의 시그널이나 엄청난 낙찰률로 볼대

주택 구입에 적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 돈으로 다른 투자가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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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전책 마련

2020년만 해도 코로나19 한창으로 주식시장은 좋지않았죠.. 2020. 3월 달러환율이 1,285원이었다니 위기에 강한 달러자산을 평소에 투자해 두었다면 지금과 대비해 괜찮은 투자가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참고로 지난 10년간 1300원대 근처에 이른 횟수가 3회정도 된다고 하니 달러투자도 괜찮은 투자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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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해외주식투자 vs 국내주식투자

의외로 국내주식투자보다 해외를 권장하시더군요. 한국주식 수익률이 극단적 분포를 띠고 있다고 합니다. 수출의 변화폭이 크고 배당수익률이 타국에 비해 너무 낮아 투자수익률이 급감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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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기 위해 배당수익률을 높일 필요가 있음에도 지배주주의 지분이 낮아 쉽사리

배당을 늘리지 않고 회사에 유보하는게 낫다는 판단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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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그래서 결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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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간단합니다. 달러를 사서 비축했다가 약 1300원대에 팔고 다른 자산에 투자하는거죠 (주식,부동산,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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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물론 더 오를 확률도 많지만, 부동산이 더 오르는거보단 주식이 더 많이 오르진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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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외곽으로 나가서 차액으로 투자하면 참 속편할텐데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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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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